개념미디어 바싹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념미디어 바싹 인터뷰 전기이자 후기 바싹의 김윤경 동생(두번째 원숭이)의 미열 질문지 미열 가을호가 나오기 전, 개념 미디어 바싹에서 표지 작가로 미열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무척이나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했다. 아직 가을호를 준비할 때였고. 욕심은 100호 정도 나와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분명 지금하면 난 흥분할 테니까^^;; 그래서 1년 기념으로 겨울호 발간 이후에 하겠다고 했다. 나의 이런 건방진 거절에도 바싹의 발행인이자 여러 가지(?)를 하고 계시는 S는 그럼 그때하자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셨다. 그리고 가을호가 나오고 시간이 흐르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정말 미열에도 구독 주문이 끊기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미열 편집자로서 나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알려지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