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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스토리

미열여름호, 첫 구독

사실은 미열이 나오고 아직까지 첫 구매가 없다.

봄호에 비해 초라하지만.

언젠가는 누군가 내가 말하지 않아도

선뜻 사보겠다거나 샀다거나 살께라는 말을

해주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나는 기다리는걸 잘하니까...



그리고

오늘 메일이 왔다.

이름도 모르고 지역도 부산이 아니다.

심지어 내 유엔미열 메일로 왔다.



이 감격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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