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참가합니다.
작년에 처음 참가했을 때 그때 너무 신기했어요.
다시 재입고 연락이 왔을 때 뛸 뜻이 기뻤구요.
물론 다시 반품이 되어 돌아왔지만.
그래도 덕분에 파운드 잡지에 독립잡지 소개하는 코너에
많은 독립잡지 틈에 미열이 뽑혀서 소개도 되고
또 누군가는 제 글을 읽고 미열을 구독하고
다시 미열에 투고하고
그 분에 가을호 필자 중 한 분이십니다.
또 어떤 재미난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미열과 함께 꾸준히 나아갈 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집으로 걸어오는 길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벌써 두 번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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