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제 친구가 블로그에 포스팅한 사진을 제가 옮겨쓰는군요.
이런걸 아우라(?)의 복제라고 볼 수 있겠죠 ㅎㅎㅎㅎ;;
미열 봄호 빈페이지에 벗꽃을 넣었습니다.
단지 어떤 의미보다 가끔 책 속에 끼어있는 낙엽들이
우연히 책을 읽다가 다시 발견될 때 좋아서
그 느낌 공유하고 싶어서요.
미열은 벗꽃이 다 진 4월 말에 나와서
보관했던 벗꽃으로 페이지를 채웠어요.
생각보다 벗꽃이 빨리 소진됐습니다.
빈페이지에 대한 나름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이번 여름호도 후가공(?) 준비 중입니다.
구독하는 독자들 모두에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여력이 안되면 이번처럼 빨리 소진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미열의 아우라를 가지세요' 라는 이름아래
선주문 부탁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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