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열 프리마켓 참가.
바빠서 제대로 준비못했는데 어쩌다 조합한것들이 근사하게 이루어졌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천과 인형, 사진 등 주변 물건에 더 관심을 보였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로 관심을 보이는 일에 기뻤다^^
미열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미열에 정체를 묻고 미래를 물었다.
이런 기회에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직접만나고 이야기하면서
미열과 내가 더 단단해지고 여름에는 더 풍성해지길바란다.
더불어 미열을 팔면서 오랜만에 나무그늘밑에 앉아서 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아! 18일 금요일 프리마켓에는 5부를 팔았습니다.
구매해주신 구독자 모두 감사합니다
분량이 조금 작으시죠?
여름에는 살찌울테니 여름호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음악틀려고 가져온 시디로 언니가 만든 미열 받침대
지나가는 외국인이 시디파는거냐고 묻기도 했다^^;;
디스플레이의 오류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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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부경대 가로수길 사이에서
19일 토요일 내일도 프리마켓에 참가합니다.
시간은 6시까지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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