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맥이라 한동안 못 듣고 있었다.
드디어 물어물어 다운을 받아 핸드폰으로 들었다.
무얼 말하는 거냐면
아무도 모르게 했던 MBC라디오 시민세상 인터뷰 말하는 거다.
음 그러고 보니 포스팅을 했네.
혼자 자기 전에 몰래 듣는데
그날 너무 피곤해서 듣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나는 누구보다 라디오의 특성을 잘 이행하고 있었다ㅎㅎ
결국에는 아침에 개미처럼 작은 내 목소리를 들었다.
훌륭한 편집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미디토리에게 감사를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날은 내가 그랬나보다. 개미였나보다.
휴. 부끄럽지만 시간되면 들어주세요.
그나저나 세상 참 신기하다.
대학 때 내가 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었는데
어느새 취재원이 되다니.
부산 mbc 라디오 시민세상 4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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