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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온수)의 방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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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구독메일이 왔다. 포장하러 가는 길에 미열 홈페이지에 잠깐 들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리를 드디어 한 기분이다.


네임펜을 사야겠다. 

주소가 연하게 적힌다. 


무사히 도착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