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본을 보고 생각보다 어둡게 나와서 다시 수정하고
이제 인쇄소에 파일을 올리는 걸로
마. 감.
너무
너무
너무
기뻐요.
아래 사진은 제 컴퓨터 바탕화면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미열 작업실이자 제 방입니다.
사진을 보니 작년 1월이네요.
이번 겨울은 이 두 사진만 보며 보낸 거 같아요.
정말 이제는 마감을 해야겠어요, 이러다가 봄이 올 것 같거든요.
여튼 수요일에는 미열이 나오겠네요
이제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텔레비젼도 보고 잠도 좀 자야겠어요.
저는 정말 그 재밌다는 무한도전의 어떤가요도 못봤어요. 힝-
갑자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맥주에 치킨이 간절하네요.
이제 지겨운 이 두 사진과 안녕하며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즐기겠어요.
그럼 미열과 함께 겨울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미리 구독신청하시면 나오자마자 발송해드릴께요.
아 물론 가까운 프롬더북스와 샵메이커즈에도 판매된다는 사실!
거기도 많이 찾아주세요.
히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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