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열 5월 18,19 프리마켓 참가 미열 프리마켓 참가.바빠서 제대로 준비못했는데 어쩌다 조합한것들이 근사하게 이루어졌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천과 인형, 사진 등 주변 물건에 더 관심을 보였지만그래도 여러가지로 관심을 보이는 일에 기뻤다^^ 미열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미열에 정체를 묻고 미래를 물었다.이런 기회에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직접만나고 이야기하면서미열과 내가 더 단단해지고 여름에는 더 풍성해지길바란다.더불어 미열을 팔면서 오랜만에 나무그늘밑에 앉아서 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아! 18일 금요일 프리마켓에는 5부를 팔았습니다.구매해주신 구독자 모두 감사합니다분량이 조금 작으시죠? 여름에는 살찌울테니 여름호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음악틀려고 가져온 시디로 언니가 만든 미열 받침대지나가는 외국인이 시디파는거냐고 .. 더보기 미열구독 주소 이메일주소 youandmi10 @gmail.com 메일로 주소랑 이름 연락처보내주시면미열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받아보냐고 문의는 많이하시는데요조금 번거롭더라도 메일로 보내주세요 ^^ 더보기 미열 판매에 대해 미열은 어디로 가야할까? 부산에 있는 독립출판서점에 미열을 입고했지만 아직도 전화 한통없다.물론 기대하지 않았지만 내심 기다리고 있다는 걸 오늘 깨달았다.뿐만 아니라 서울에 있는 독립출판서점에도 아직 입점하지도 않았는데 몇일째 들락날락거린다. (이미 그 기다림을 누군가에게 들킨것 같지만...) 어제는 미열 축하모임을 위해 부산 경성대학교에 있는 라디오카페에 갔다.바에 앉아서 사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저씨들이(?) 넥타이를 풀어헤치고엘피을 만지며 정말 드라마의 한장면처럼 친구들과 그때 이 노래 정말 멋졌다며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고라디오카페 사장님은 텐테이블에 엘피판을 올리면서 음질을 맞추고 있었다.사장님의 움직임에는 뭐랄까...음..음...(요즘 표현의 한계에 부딪힌다 자주)무언가를 대면하는 자세같..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