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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 창간호 축하만남/미열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미열 창간호 축하만남오후의 미열을 나눠요 5월26일 4시부터 7시까지경성대 라디오카페참가비 오천원 차와 맥주 선택 제공 더보기
미열 오프라인 판매에 대해서 이제 미열 첫호가 나온지 2주정도가 되었다. 아직 내가 아는 사람들이 구독해주는 정도지만신기하게도 매일 한권씩은 구독신청이 들어온다. (그건 내가 매일 한권씩 부탁했다는 뜻? )이제 인터넷과 문자홍보(?)로 우편판매를 일주일했다면 지난 일주일은 직접 만나서 전하는판매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사실 판매라고 말하기도 그렇다. 다들 아는 친구들이니 약속날 미열도 동행한 셈이다. 이제 다음주부터는 프리마켓과 축제에서 팔 예정이다.그 다음주부터는 어쩌지? (그건 그때 생각하자) 이런 일정 속에서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사람들이 미열을 보고 싶으면 찾아갈 수 있는 곳이하나쯤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프라인점에 오랫동안 고민을 했다.이건 내 오랜 이상이다. 어차피 잡지를 만든 것도 나의 이상이었다.그렇다면 누가.. 더보기
경성대/라디오카페- Dream a little dream of Me 오시는길: 경성대역 3번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에 눈사랑 안경이 보인다. 안경점 골목을 끼고 돌아서서 고개를 들면 바로 보이는 2층 LP MUSIC RADIO CAFF 무엇하러: 낮에는 차, 밤에는 맥주. 스피커가 좋아 음악. 벽면 가득찬 LP 구경. 아! 커피는 사천원국산맥주도 사천원! 선택이유: 이렇게 멋스러운 곳에서 미열이 사람들과 만났으면 좋겠다. 순간선곡: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흘러나온 곡. Dream a little dream of M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