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아 한걸음씩 다가- 갈 수록
심오한 너의 언어는 내 귀를 멀게하겠지.
너의 침대는 동굴처럼 좁아서
나는 함께 누울 수 없어.
나도 알아 한걸음씩 멀-어 질 수록
선명한 너와의 기억도
요즘은 자기검열이 너무 강해져서 표현하고 싶어도 잘 안된다.
다시 심호한 나의 언어로 귀를 멀게하고 싶다.
특히 이 노래를 부르는 음색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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